여행기

빅토리아 연꽃

유무애 2008. 8. 14. 13:17

 먼저 지나던 이가 꽃잎이 벌어지고 있다고 얘기들을 하고 있어서 발길을 돌려서 본 개막식의 시작.

 200mm로 당기는 것이 재미가 덜하여 막 돌아섰는데 해가 지면서 벌어지는 속도가 눈에 뜨인다.

 

 조명보다 그냥 기다리며 장노출로 찍는게 훨씬 단아하니 고왔다. 처음엔 어두워서 어찌 찍을까? 걱정 했었는데, 오히려 조명을 켠것이 거슬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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