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기

양수리에서

유무애 2006. 7. 9. 17:19

 

 

 

며칠 전에 약속은 해도 새벽에 눈을 뜨려면 좀 힘들다.

조금 더 잘까 하다가 그냥 나선다.

양수리 도착은 아직 해가 보이지 않고, 강은 적막하다. 아니 고요하다.

해가 구름사이로 나오더니 뷰화인더로 보는 해와 강은 황홀하다.

'여행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연꽃  (0) 2006.07.09
양수리에서2  (0) 2006.07.09
꽃무릇  (0) 2006.07.04
케이프타운  (0) 2006.06.29
지난 일요일 나들이에서  (0) 2006.06.2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