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기

꽃무릇

유무애 2011. 9. 28. 19:48

꽃무릇이 피는 구월 중순이면,

맘은 벌써 아랫녁을 향해 있다.

올해도 놓치지 않고 잘 다녀온 기록.

불갑사에서 석양에 담은 꽃은,

빛으로 따듯함을 담을수 있는 멋진 기억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