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기

노고단에서

유무애 2007. 5. 27. 11:1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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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란 비옷을 입고 정렬해있던 뒷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졌었다.

기도를 하고 있었던듯, 내가 막 셔터를 누르고 확인하는순간

일률적으로 고개를 든다.

그래서 뒷모습에 매력을 느낀건가??

비바람에 산이 덮혔다, 열렸다를 반복하며

애를 태우던 5월 어느날의 노고단에서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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