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기

노고단에서

유무애 2009. 7. 28. 22:25

토요일 밤 11시에 충무로를 출발하여

새벽 3시반에 성삼재에 도착하여,

캄캄한 노고단 길을 오르다.

탁하던 하늘이 어느 순간  별이 초롱초롱 하니 은하수가 엷게 보인다.

이리 맑은거 보면 일출을 볼 수 있으려나?

기대했건만..

운해만 장관이었다..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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