꽃무릇 꽃무릇이 피는 구월 중순이면, 맘은 벌써 아랫녁을 향해 있다. 올해도 놓치지 않고 잘 다녀온 기록. 불갑사에서 석양에 담은 꽃은, 빛으로 따듯함을 담을수 있는 멋진 기억. 여행기 2011.09.2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