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기

태백에서

유무애 2007. 9. 4. 00:33

 

해바라기 축제하는 길목에서 혼자 외롭게 피어있던 코스모스.

 

강아지풀이 우중에도 빛을 받아 눈부시게 빛나고 있었다.

 

해바라기를 햇살 좋은 날 봤으면 더 좋았겠지만, 이렇게 비오는 날에도 괜찮았다.

물을 너무 많이 먹은탓으로 망가진 꽃잎은 보기 안쓰러울 정도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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